24일 랭키파이는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6월 4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를 발표했다. 1위는 여전히 손아섭이다.
현재 손아섭은 1만 3383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최형우는 9243포인트로 전주보다 1260포인트 하락했다.
구자욱은 8279포인트로 전주보다 92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강민은 6323포인트, 5위 페라자는 6252포인트, 6위 윤정빈은 5588포인트, 7위 윤동희는 5400포인트, 8위 김민석은 4966포인트, 9위 나성범은 4447포인트, 10위 홍창기는 4222포인트이다.
11위는 박건우, 12위 문성주, 13위 추신수, 14위 황성빈, 15위 장진혁, 16위 김재환, 17위 소크라테스, 18위 이용규, 19위 김현수, 20위는 전준우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아섭은 남성 64%, 여성 36%, 2위 최형우는 남성 71%, 여성 29%, 3위 구자욱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아섭이 10대 13%, 20대 34%, 30대 26%, 40대 16%, 50대 11%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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